[KJA뉴스통신]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월 3일 최신 개봉영화 '창궐' '완벽한타인' 2편을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오후 1시에 상영하는 '창궐'은 현빈, 장동건 주연의 영화로,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 하게 된다.
오후 4시 상영작인 '완벽한 타인'은 오랜 만의 커플 모임에서 우연한 게임을 통해 이들의 비밀이 들통 나면서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이 출연한다.
티켓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영화상영 당일 현장예매하며 관람료는 편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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