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부산면새마을협의회, 추석 명절 풀베기 사업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부산면새마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연도변 칡넝쿨 제거 및 풀베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명절을 맞아 부산면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구간은 교통왕래가 잦은 부산면행정복지센터~유치면 경계 등에 약 37,000㎡구간으로 연도변 잡초 및 칡넝쿨 제거에 나섰다.
부산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추석명절에 타지에서 부산면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풀베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오는 방문객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히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면은 올해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5월, 7월, 9월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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