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23일 보건소에서 ‘2018년 외식경영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외식업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시작했다.
㈜라미인력개발원 수석강사를 초빙하여 18회에 걸쳐 한식조리사자격증 양성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의 고급화를 초점을 맞췄다.
이날은 한식조리사자격증 합격자 9명을 포함 35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건강에 좋은 음식 조리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군 음식산업의 모델을 구축 향토음식 활성화와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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