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승 승합차 지원으로 센터 운영 활기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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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장흥군 용산지역아동센터가 최근 2018 행복더함 희망나래 지역아동센터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이용 아동들의 이동을 위해 꼭 필요한 11인승 승합차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가 주관했다.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농어촌지역아동센터에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산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시설장의 노후된 승합차로 29명 이용아동을 위해 8개 마을 3개 코스를 운행했다.
이로써 장흥군은 11개 지역아동센터중 10개소가 지원차량을 확보하여 아동의 센터이용과 각종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수행에 원활한 편의를 제공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과 후원 연계를 통하여 지속적인 아동복지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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