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근로장애인들, “제주도 나들이 다녀 왔어요”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1박2일 일정 ‘직업적응반 문화탐방’ 실시
기사입력  2023/09/26 [11:3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근로장애인들, “제주도 나들이 다녀 왔어요”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이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직업적응반 문화탐방’으로 제주도 나들이를 실시했다.

직업 적응반 근로장애인 9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 토요일반 학생들의 현장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사전에 나들이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 장소를 선정했다.

나들이는 귤 농장, 스누피 가든, 스카이워터쇼, 아쿠아플라넷, 무지개해안도로 등의 제주도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근로장애인은 “주말에 평소 와보고 싶었던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근로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