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청소년들, 전주서 한복·한옥·레일바이크 체험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23일 전북 전주시에서 중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 두드림’ 3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현장 활동을 제공해 창의력 증진, 삶의 질 향상, 건전한 성장 등을 뒷받침하는 장.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서 옛 철길 레일바이크와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한복·한옥마을 관람 등을 경험했다.
영암여중 최혜림 학생은 “친구들과 예쁜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레일바이크도 타고 맛있는 초코파이를 만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활동 터전을 표방하고 있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안내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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