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영암군에 풍성한 나눔 손길 이어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추석을 앞둔 25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 돌봄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 시설 1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26일 군서공단 콘크리트 도랑 구조물 판매 기업인 (유)광전PC 이정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200만 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영암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에 앞선 22일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도, 같은 취지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모든 영암군민이 행복하게 쇠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에서 상부상조했던 전통을 계승해 영암군에 나눔 문화가 활짝 꽃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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