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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명절 앞두고 제수용품 안전점검
기사입력  2015/01/30 [10: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남 나주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량 식품 및 농수축산물의 유통이 예상되고 있어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품 안전점검에서는 다류, 한과류 등 선물용품 생산업소 등 식품제조업소 123개소, 대형마트 9개소, 재래시장 8개소, 역, 터미널 인근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농수산물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외에도 겨울철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시설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분식, 스낵류 등 73개소에 이르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전담반을 별도 투입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불정 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신아일보/유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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