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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추석 명절 풍성한 체험행사 운영
추석 맞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흥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
기사입력  2023/09/26 [11:3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생활도자박물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추석연휴 특별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자연사박물관·생활도자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자연사 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 동안 2023 서남권 뮤지엄페어 홍보와 관련해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체험교재를 제공한다. 또한, 매듭공예를 활용한 ‘열쇠고리 키링 만들기’, ‘소원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생활도자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 놀이’와 활쏘기로 과녁을 맞추면 송편을 증정하는 이벤트, 관람객이 점토를 가지고 체험하는 ‘흙 놀이’,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물레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삼학도에 위치한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을 방문하면 광섬유 미니등대, 사계절 별자리 등의 ‘과학체험입체퍼즐 만들기’, 초등 저학년·고학년 학습지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정답을 찾아라’와 같은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추석당일(9월 29일) 한복착용자와 목포시민의 날인 10월 1일에는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 당일에 한해 한복 착용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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