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복지재단이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복지재단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추석명절 위문기관은 공생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14개소), 그룹홈(9개소), 저소득가구(135세대)에 쌀 등 위문품 3종 1천 1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강철수 이사장은 푸른샘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설관계자들에게 원생들을 잘 보살펴 주도록 당부하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준 강철수 이사장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금자리개선사업, 위기가구 발굴지원, 행복마켓 운영, 참!좋은 사랑의 밥차 등 민관협력의 통합적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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