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희 희망복지연구소 소장.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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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장영희 보건학 박사는 ‘광주의 미래복지와 잘사는 광주, 건강한 광주’를 만들고자 북구 양산동에 “장영희 희망 복지 연구소”를 개소했다.
장영희 박사는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보건복지전문가로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맞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분야 전문가로 지난 4년간의 지방의회 활동을 통해 겸비한 행정 능력으로 실무와 행정에 능통한 준비된 지역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장영희 희망 복지 연구소”를 개소하며 장영희 박사는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다섯 가지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타파하고 현실정치로 주민들에게 봉사할 것.
둘째, 북구 경제밸트를 재조정해 북구 주민들의 지역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해결책 제시.
셋째,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사회통합형 시스템 구축.
넷째,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북구 복지시스템 재편성.
다섯째, 광역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해 양성 불평등 해소.
특히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답게 다른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북구에 무엇보다도 노년 일자리 정책 및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할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북구후원 회장과 광주시 장애인 배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밑거름 삼아 사회 양극화와 불균형을 넘을 수 있는 복지정책도 잘 마련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모든 정책들을 마련하고 실현해 갈 수 있는 부분이 정치이다. 따라서 정치인의 역할은 지역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 여론을 중앙정치에 반영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 나야한다”며, “정치적 이데올로기보다 성실과 봉사로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정책으로 주민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영희 박사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 학사·조선대학교 보건대 대체의학과 석사·조선대학교 보건학과 박사학위 취득한 보건복지전문가로서 ▲광주 북구의회 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북구 후원회장 ▲광주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민족화합범국민협의회 공동대표 ▲광주 새마을협의회 북구지회 지회장 ▲광주 북구 장학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성위원장 ▲평생교육진흥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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