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경찰, 초록우산 정기후원 붐 ‘아이사랑 실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경찰이 아동지원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시작하면서 아이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8월 ‘진도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식’ 후 진도경찰의 후원 캠페인이 붐을 일으키면서 많은 수의 경찰관들이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진도경찰서를 찾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진도경찰이 진도사랑 아이사랑 후원 릴레이 1호이다”라며 진도경찰이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2000년부터 시작한 초록우산 장기후원자로 알려진 박미영 경찰서장도 “진도경찰은 군민의 안전과 안심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진도군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며 뜻깊은 아동 후원 캠페인에 동참하여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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