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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2동,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나눔 릴레이
목포인쇄협동조합, 성교육전문활동가단 추석선물 지원
기사입력  2023/09/25 [17:15]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 용당2동,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나눔 릴레이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풍성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용당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좀도리쌀은 매년 연말·연시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총 4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이번 추석명절에는 백미(10kg) 66포를 마련했다.

또한, 용당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포(28만원 상당)를 보태 관내 저소득층 66세대와 경로당 5개소에 전달했다.

같은 날 목포인쇄협동조합에서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47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21일에는 목포시성문화센터의 성교육전문활동가단 “감성”(대표 배은숙)에서 한부모가족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성 건강권 교육과 추석선물로 송편을 마련해 지원했다.

김명철 주민자치부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잦은 호우로 지친 어려운 이웃을 동 주민들이 조금씩 모든 돈으로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숙 이사장은 “조합원 모두가 후원품을 통해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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