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송편 500상자(2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은 후원금으로 준비한 것으로, 송편 500박스는 지역아동센터(6개소), 동민영아원, 목포아동원, 목포자립생활관,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에게 배부됐다.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떡국 나눔, 지역아동센터 물놀이 지원사업, 어르신 반려식물 만들기 등 특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주환 위원장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가족들과 함께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나눔이 가득한 용해동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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