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2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23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에 대한 영암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리.
영암군 37개 실과소에서 퀴즈에 참가한 150여 명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상식 위주의 문제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결선에 진출한 최후의 5인 중 이윤창 산림해양과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청렴 행동강령을 늘 숙지해서 청렴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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