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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 목공 체험 오세요
7월에서 9월까지 아이들 580여 명 열쇠고리 등 만들어, 다양한 목공 수업 상시 진행
기사입력  2023/09/24 [10:4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 목공 체험 오세요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나무에 색칠하고 조립하며 열쇠고리와 저금통 등을 만드는 곳이 영암에 있다.

영암군에서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아이들을 포함한 영암군민에게 인기다.

7월부터 9월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580여 명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10가지 목재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며 친환경 소재인 나무와 친해지며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아이들 이외에도 영암군민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 즐비하다.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반제품’ 체험, 초등 4학년 이상이 하트문패·연필통·책꽂이·저금통을 만드는 ‘우드버닝’ 체험, 중학생 이상이 주차중·노크·캐릭터를 만드는 ‘쿠미키’ 체험과 미니의자·3단서랍장·탁자를 만드는 ‘DIY’ 체험이 대표적이다.

상시 운영되는 각종 프로그램 체험 신청은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 예약신청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유아나 어린이가 주중에 체험할 경우 담당교사나 부모님과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목재문화체험장과 체험 유형과 시간 등을 사전에 협의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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