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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마칭쇼 무장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 오는 26일 개막
국내외 20개팀 1000여명 참가 오는 27일까지 마칭·관악 공연
기사입력  2018/10/25 [13:5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화려한 마칭쇼로 무장한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오는 26일 개막한다.

여수시와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여수, 바다 그리고 환희’다.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 염광고 마칭팀, 여수해양경찰의장대, 일본 고베고려학원고등학교 관악합주단 등 국내외 2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행사는 26일 찾아가는 마칭쇼, 거리퍼레이드, 마칭페스티벌 등이다. 27일에는 관악페스티벌이 열린다.

찾아가는 마칭쇼 장소는 시청 정문 앞 광장이다. 염광고,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일본 고배고려고 등 3개 팀이 마칭쇼를 선보인다.

여수해양경찰의장대 등 5개 팀은 26일 오후 5시 종포해양공원에서 이순신광장까지 이동하며 거리퍼레이드를 한다.

20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마칭페스티벌은 오후 6시40분부터 이순신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주제곡 연주를 시작해 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마칭공연, 폐막공연 등이 이어진다.

27일은 이순신광장 특설무대에서 관악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여수공고, 여수정보과학고, 쌍봉초, 관기초 등 지역 학교 오케스트라팀의 관악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칭밴드의 웅장하고 경쾌한 공연과 함께 여수의 가을을 만끽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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