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 달성을 위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9월말 실적에 대한 자체 분석 결과 목표 달성이 어렵거나 부서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지난 24일 부시장 주재로 과소장들이 문제점과 대책을 보고했다.
시가 관리하고 있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정량평가 106개, 정성평가 32개로 올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 정량평가는 모든 지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정성평가는 50%이상 채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4월 목표 달성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매월 추진실적을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담당자와 1:1 면담을 통해 지표 실적쌓기에 노력해 온 결과 현재 106개의 정량지표 중 26개 지표는 목표 달성을 완료했다.
정부업무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에 대해 효율성, 책임성, 통합성 확보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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