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최우선 확보 학교․관공서 등 순회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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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은 25일 군민의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회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말까지 이장단, 각 읍·면 사회·기관단체 등 청·장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처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을 개선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10여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2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또한, 청·장년층 교통안전교육 직후 미래 안전리더 양성을 위하여 관내 13개소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그동안 노년층의 안전문화의식 향상과 폭염피해 저감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7월부터 9월까지 182개소의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18,12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88회에 걸쳐 교통사고·화재예방·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범 군민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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