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전국 노래자랑 10월 17일 광산구서 개최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KBS 전국 노래자랑 광산구 편이 제32회 광산구민의 날을 기념해 10월 17일 첨단쌍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예심은 15일 오후 1시부터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광산구청 3층 홍보실 또는 광산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할 수 있다.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김신영 씨가 사회를 맡고, 김성환‧신유‧박상민‧박주희‧김소연 등 초청 가수가 공연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서른두 번째 광산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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