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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남동윤 작가와 만남 가져
광양시, 중마, 희망도서관에서 각각 진행,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18/10/25 [13:2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기회 제공
[KJA뉴스통신]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20일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저자인 남동윤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로 나눠 광양시립중마도서관과 광양희망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강연은 우선, 중마도서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그림교육’을 주제로 북스타트 부모교육 3강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짝이 되어 만화가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배우고, 부모들이 캐리커처 실습 시간을 통해 자녀들의 개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녀들의 고민에 대해 알아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쌓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같은 날 오후 희망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호기심 교실 시간으로 만화가 어떻게 제작되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나만의 고민해결 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고 캐리커처 실습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관찰해 보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색다른 추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재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이 그림으로 가족이 소통하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 보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닌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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