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치매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3/09/21 [15:1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치매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관리사업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정한 날(9월 21일)이다.

장흥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치매질환 관련 상담 및 조기검진 확대 시행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운영으로 치매예방교육에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