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자연농자재 연구회 선진현장 견학을 통한 정보교류 확대로 유기농업 실천 장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선진현장 견학을 통한 유기농업 실천 장려를 위해 자연농자재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장흥군 자연농자재연구회는 각 읍면 친환경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20여 명의 농가로 결성되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장흥군 친환경 농업 실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미실란 농업회사 법인을 방문하여 생태농업과 유기농 먹거리 특강을 받고 가루쌀 생산단지, 친환경 도정 공장을 견학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친환경농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자연농자재 연구회 김재기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장흥군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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