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보건소, 세한대서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20일 세한대학교 학생들과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을 희망하지만 보건소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 등이 담긴 건강정보 제공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까지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암군보건소는 세한대 금연서포터즈 학생 30여 명과 함께 홍보물과 용품을 대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유도해 500여 명이 이날 캠페인에 함께 했다.
아울러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비만 예방 건강생활 실천법 등을 전하고, 심뇌혈관질환 건강 캠페인인 ‘레드서클’도 진행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영암군민은 언제든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1:1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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