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문물품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장동 지역 농산물인 햇곡(20kg) 25포, 발마사지기 25대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자식처럼 안부도 살펴 주고 건강을 위해 다리 마사지기를 지원해 줘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라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장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장동면지사협, 추석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보따리 풀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