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25일 연세대학교를 찾아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나간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년 4월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지난 9월 전주 우석대 방문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연세대 백양관에서 학부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경화 장관은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과 한국외교’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젊은 학생들이 한반도의 주인공이자, 세계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할 덕목으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한다.
아울러, 세계무대에서의 경험과 소회를 함께 나누면서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에 대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강경화 장관은 앞으로도 젊은층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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