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 목요대화로 읍·면지사협 위원과 소통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영암군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위원과 14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에서 목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지사협 활동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복지의 최전선에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영암군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사협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현재 영암군은 11개 읍·면에서 257명의 지사협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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