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59가구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치면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 세트, 이불, 참치 등 알찬 위문품을 준비하여 복지이장 및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제법 선선해 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따뜻한 이불이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맞춤 물품을 받아 참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올 추석 명절도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위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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