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무기 장충현 대표가 지난 13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 목포시 제공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그린사무기 장충현 대표가 지난 13일 목포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신흥동 주민자치회 간사로 지역사회에 남다른 봉사활동을 하여 왔으며, 이외에도 목포시 발전을 위해 꾸준한 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충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시장은 “저성장, 저출산 시대에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온 장충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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