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양을산과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청소를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 사진은 지난해 청소하고 있는 모습 / 목포시 제공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추석명절과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과 지하차도 청소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을산 ‧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3개소 대상으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청소와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청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통행과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 및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시작과 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차량사인보드 및 입간판 등 안전시설물이 배치된다.
시 관계자는 "작업 기간 터널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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