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온정의 손길’ 추석 위문품 전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맞아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품을 전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저소득층 1,17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장애인단체 등 총 1,728명에게 위문품을 전했다.
위문품은 과일, 맛김, 참치세트, 소고기 등 6,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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