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 광주전라팬클럽 후니애니, 장흥나눔복지재단에 300만원 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미스터 트롯2 진 안성훈의 팬클럽 광주전라 ‘후니애니’는 12일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흥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장흥군에서 14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안성훈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에 ‘후니애니’ 팬클럽은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행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안성훈 팬클럽 광주전라 ‘후니애니’관계자는 장흥군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를 바라며, 성장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안성훈가수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후니애니는 강릉 산불 피해 이웃돕기, 안성훈과 함께 독거노인 소외계층위한 선풍기, 연탄 기부 등 선행을 기부한 바 있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며 안성훈 팬클럽 광주전라 후니애니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3월 TV 조선 ‘미스터 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진(眞 )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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