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 동아리 세이브가 지난 2일에 개최 된 제5회 광양시 청소년 댄스&밴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다수 청소년 참가팀이 비대면으로 예선을 진행한 후, 댄스 & 밴드 각 10팀씩 본선에 진출하여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20팀 중, ‘좋지 아니한가’를 연주한 세이브는 탁월한 기량으로 ‘종합대상’에 올라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본선 댄스 부문에 출전한 동아리‘어필’은 댄스부문에서‘참가상’을 수상하며 장흥군 청소년 동아리의 저력을 과시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연, 경연,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동아리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28일에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축제 「즐겨樂」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