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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운수종사자 226명 대상…승객 응대 서비스 향상 기대
기사입력  2023/09/13 [11:1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추석 명절 및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택시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 및 양대 체전에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인원은 시 택시 운수종사자 중 226명이며 친절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승객 응대 요령 및 친절마인드 향상 기법, 택시운수종사자가 준수해야 될 운수사업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시는 양대 체전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목포시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석 및 양대체전을 맞아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목포시의 선진교통과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을 경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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