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복지 인적 안전망 배워서 남 주는 힐링 워크숍 실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 및 화순군 일원에서 ‘2023년 복지 인적 안정망 배워서 남 주는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성군 복지 인적 안전망인 ‘12개 읍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건강 측정, 통나무 명상, 족욕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영철 위원장이 주민지원에 의한 고립가구 발굴과 마을 복지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참가자 김 모 씨는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복지 인적 안전망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힐링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함께 발전하는 복지 인적 안전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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