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예비 엄마들, 임신과 출산 자신감 얻었다
영암군보건소, 대면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3/09/13 [10:2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모유 수유가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제대로 알고 실천에 자신감을 얻은 좋은 시간이었다.”

영암군보건소가 예비 엄마들과 함께 한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이 큰 호응 속에서 13일 마무리됐다.

이번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예비 엄마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실은 △임산부 건강요가 △모유수유 실전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다양한 나라 출신의 예비 엄마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호평을 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돼 주민의 보건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영암군보건소는 올 4월부터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 대면 교육을 시작했다.

10월에는 ‘우리 아이 쑥쑥 크는 오감 발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