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치매안심센터, 24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운영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24일까지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주간행사로 △치매 선별검사 집중 실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특히,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
1일 7,000보 7일간 49,000보 목표를 달성한 영암군민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의날 주간 행사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암군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관리·치료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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