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청호로타리클럽, 원산동 주민자치위와 협약 체결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원산동주민자치위원회와 국제로타리3710지구 목포청호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사회적 지원이 절실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추천하고, 목포청호로타리클럽(회장 김은태)은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날 목포 청호로타리 클럽 김은태 회장과 회원들은 원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쌀 20kg, 10가마니를 후원하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연계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김은태 회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덕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나눔의 행렬이 계속 이어져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종 원산동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선두적 역할을 해 주신 목포청호로타리클럽과 원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수시로 발굴하여 자생조직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원산동, 행복한 원산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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