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만호동, 지역특화사업‘나눔의 집’참여 이어져
실비식당, 마리나베이호텔, 바흐칸타타 3개소 정기 후원 협약
기사입력  2023/09/12 [12:4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 만호동, 지역특화사업‘나눔의 집’참여 이어져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만호동은 지난 6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비식당, 마리나베이호텔, 바흐칸타타 3개소와 나눔의 집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나눔가게 3개소는 실비식당, 마리나베이호텔, 바흐칸타타(한귀옥)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월 현금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여러 후원자들이 모여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만호동 지역특화사업 ‘나눔의 집’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15개소를 목표로 작년 9월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발굴해왔다. 9월 현재까지 총 12개소가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3개소와 협약을 진행해 15개소를 모두 발굴함으로써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나눔의 집 특화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눔 문화 활성화와 더 많은 복지자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