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19일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은 배우 양희경씨가 진행하는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을 오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은 대중과 친숙한 배우‘양희경’씨가 진행을 맡아 한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듯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클래식 콘서트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트럼펫 등 실력파 연주자 8인으로 구성된‘유토피아 클래식 앙상블’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성악과 탱고 분야의 정상급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풍성하고 격조 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 등 서정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공연의 예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매(1인 4매)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석 균일가로 5,000원이다. 일부 좌석은 전화예매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