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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임자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성료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의 날 행사를 지역축제의 장으로...”
기사입력  2018/10/24 [13:2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제22회 임자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성료
[KJA뉴스통신] 1004섬 신안군, 제22회 임자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지난 22일 임자면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박우량 신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향우민, 유관기관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안군복지재단에서 한춤, 섹소폰 공연, 생활개선회에서 난타공연, 임자어린이집 재롱잔치가 식전행사로 기념식과 오찬, 축하공연, 각 마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자원봉사자회의 팝콘장, 차나눔장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노인의 날 행사를 지역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첫발걸음이 됐다.

또한, KT에서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천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을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남정수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변에 신망이 두텁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닮고 싶은 노인다운 어른이 되자”고 강조하며 “세대간 통합을 위해 서로 섬기고 존경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기념사를 마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공영택시, 보행보조차, 경로당운영비를 확대지원하고 “임자면 주산물 대파 가공 판매와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특색 있는 스포츠인 승마를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 방안”을 제시했고 “행사를 준비한 노인회 및 여성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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