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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의 희망이 될 25명의 정예농업인 배출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보성생명농업대학 미래농업반 졸업식 가져
기사입력  2018/10/24 [13:1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농업의 희망이 될 25명의 정예농업인 배출
[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3일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중강당에서 2018년도 보성생명농업대학 제8기 미래농업 과정 졸업식을 갖고, 전문농업경영인 25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8개월간 총 22회에 걸쳐 외래강사와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를 활용하여 신소득 과수, 곤충산업, 스마트팜 등 전문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업농촌의 발전이 곧 행복한 보성을 만드는 지름길이며, 농업인교육, 농업 연구개발 및 새 기술 보급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여 보성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추교전 학생회장은 “귀농 10년차에 고소득을 올리는 농장경영주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교육 덕분이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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