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제3회 다살림 문화마당’을 개최했다.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남개발공사, 전남여성플라자, 전남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후원한 이번행사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남개발공사에서 후원한 F1 경기장의 카트 무료시승, VR, 드론 날리기 등의 체험행사와 마술·모듬북·댄스공연, 다살림 토요장터,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맘 프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인 삼향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살림 문화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를 마무리하는 ‘제4회 다살림 문화마당’은 다음달 24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마당’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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