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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대대적인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11일부터 22일까지…개인 위생 관리부터 보존기간 준수까지 다방면
기사입력  2023/09/11 [12:12]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가 11일부터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선수단 및 관광객이 주로 찾는 경기장, 숙소 주변 등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로, 점검대상은 전국체전기간 동안 선수단 및 경기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숙박업소 주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200여 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가격표 준수이행사항 ▲원재료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관리 ▲시설기준 관리 ▲건강진단 및 위생 교육 등이다.

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 및 판매 여부, 개인위생 관리, 보존기준 준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적법한 행정처분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현장교육과 서비스 현장교육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목포를 방문하는 선수단, 체전관계자,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 안전하고 건강한 목포시의 식품환경을 접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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