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4일까지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315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관람객 편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통합의학컨벤션센터 주제관 및 테마별 체험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고 행사장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자원봉사자 수칙을 교육받고, 박람회장 곳곳에서 질서 유지와 원활한 축제 진행을 돕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장흥군민으로서 우리군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됨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박람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관람객들의 불편감이 없도록 끝까지 봉사에 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박람회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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