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숙 전 재인천장흥군향우회장 ,200만원 고향사랑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창숙 전 재인천장흥군향우회장이 8일 장흥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회진면 대리 출신인 김창숙 회장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재인천장흥군향우회를 이끌었다.
현재는 재인천호남향우회 부회장을 맡으며 향우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창숙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향우들이 참여하여 고향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참석해 주시고 고향사랑 기부금까지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향우들의 단결과 화합이 곧 장흥발전의 힘이다”고 전했따.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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