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어울림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 초청 강연과 마술공연을 펼친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어울림도서관이 2023년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작가 초청 강연을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6일, 대통령 연설비서관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 쓰기',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의 저서를 발간한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이 글쓰기 그리고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7일에는 천현우 작가 초청 강연이 지방 청년공의 삶을 가감없이 표현한 도서'쇳밥일지'를 바탕으로 ‘냉소를 너머’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외에도 오는 23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 독서권장 마술쇼 ‘책 읽는 마술사’ 공연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통해 독서의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작가 초청 강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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