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청아로타리클럽, 장흥군 아동 위해 500만원 성금 기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지난 7일 장흥청아로타리클럽에서 장흥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에서 운영중인 아동 심리상담 『우리아이 행복충전소』 두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흥청아로타리클럽은 2021년 11월 뜻있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역에 봉사 헌신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48명이 활동중이다.
창립 이후 백혈병 환아가정 후원, 물품 후원, 지역축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미경 회장은“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후원해주신 장흥청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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