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D-1... 장흥군, 관람객 맞이 막바지 준비 ‘분주’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박람회장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장흥군수 김성은 행사장 구성, 화장실 배치,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동선 점검 등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강조했다.
‘치유와 힐링, 통합의학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기획전시, 협진체험, 의료산업, 가족힐링의 테마로 구분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통합의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과 대비하여 주무대가 기존 500석에서 2,500석 규모로 확장됐으며, 뷰티·웰니스 등 젊은층 취향을 반영한 항노화뷰티관을 신설하여 통합의학 협진 체험, 피부노화검사, 부위별 마사지 등 다양한 통합의학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8개관으로 구성된 테마별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통합의학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족욕체험장, 맨발지압존, 경옥고·십전대보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야외프로그램은 물론 외부 그늘막 및 파라솔 설치, 푸드트럭존 등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신경을 썼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제는 그간 박람회 준비에 대한 결과물을 국민과 관람객들께 보여드려 결실을 맺을 차례”라며 “마무리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치유와 힐링의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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