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청년 행복UP 프로젝트’ 성과발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5일‘청년 행복UP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청년 행복UP 프로젝트’는 배움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강좌를 통해 자기계발을 돕고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에는 숲담치유농업영농조합(대표 문혜영)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힐링원예지도사 2급, 플랜테리어 전문가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이날 종강식에서 총 20명의 수강생에게 자격증이 수여됐다.
성과발표회 장소에는 식재화분, 플라워리스 등 수강생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곳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디딤돌이 되길 응원한다”며,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고장, 희망 가득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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